인물 (6개 결과)

함서희

대한민국 여성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저돌적인 타격 스타일로 '함더레이 실바'라는 별명을 얻었다. 로드 FC, 라이진, 원 챔피언십 등 아시아 3대 단체 챔피언을 석권한 아톰급 최강자다.

박준용

UFC 미들급에서 활약하는 종합격투기 선수. '아이언 터틀'이라는 별명처럼, 탄탄한 레슬링과 복싱을 기반으로 한 끈질긴 경기 운영과 강한 맷집이 장점이다.

최두호

UFC에 혜성처럼 등장한 '코리안 슈퍼보이'. 데뷔 초 3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날카로운 카운터 펀치가 장기이며, 컵 스완슨과의 경기는 UFC 역사에 남을 명승부로 꼽힌다.

정찬성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아이콘, '코리안 좀비'. 쓰러지지 않고 전진하는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한국인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렀으며, 2023년 8월 은퇴를 선언했다.

김동현(격투기선수)

대한민국 1호 UFC 파이터이자 한국인 최다승 기록 보유자. 강력한 그라운드 기술로 '매미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추성훈

재일교포 4세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일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함께 '사랑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피지컬: 100'에서는 불굴의 투지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