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12개 결과)

감블러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이자 現 인터넷 방송인. 선수 시절에는 서포터 포지션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메르시 플레이로 '세최메(세계 최고의 메르시)'라는 별명을 얻었다. 프로 은퇴 후에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며, FPS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한다. 다른 스트리머들과의 합방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피닉스박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現 인터넷 방송인. 'AP Innovation'이라는 아이디로 시즌 3 챌린저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애니비아 장인으로 유명했다. 잦은 방송 정지에도 불구하고 복귀하는 모습 때문에 '불사조'를 뜻하는 '피닉스'와 본인의 성을 합쳐 '피닉스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현재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다.

던

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이자 現 인터넷 방송인. '던'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Team Nightmare 소속으로 여러 TCG 대회에서 활약했다. 빠른 두뇌 회전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수읽기 능력을 자랑하며, 하스스톤 해설가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로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흑운장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인터넷 방송인. 선수 시절 '김밥이 식기 전에 오겠다'는 도발과 검은 피부톤으로 '흑운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에는 스타크래프트를 주력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시작, 뛰어난 입담과 날카로운 전략 분석으로 '흑튜브'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해설,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진영화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Movi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프로토스 유저로, CJ 엔투스 소속으로 활동하며 '신예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주목받았다. 2010년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2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무비스타'라는 별명처럼 화려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재혁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HyuK'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저그 유저로,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활동했다. 2009년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우승하며 로열로더에 등극했으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투신(鬪神)'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에는 BJ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도재욱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Best'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프로토스 유저로, '육룡'의 일원으로 꼽혔다. SK텔레콤 T1 소속으로 활동하며, 압도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로 '괴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에는 BJ로 활동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용태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fre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프로토스 유저로, '육룡'의 일원으로 불렸다. '뇌제', '전투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불리한 전투도 컨트롤로 뒤집는 강력한 전투 능력을 자랑했다. 은퇴 후에는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경민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Horang2'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프로토스 유저로, 창의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로 '4차원 토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스타크래프트 BJ로서 다양한 콘텐츠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균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Min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테란 유저로, 2007년 곰TV MSL 시즌3에서 김택용을 꺾고 우승하며 로열로더에 등극했다. '독사'라는 별명처럼 날카롭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며, 은퇴 후에도 꾸준히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민철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Soulkey'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저그 유저로, '철벽'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튼튼한 수비와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자랑한다. 스타크래프트 2 GSL 우승 경험이 있으며, 아프리카TV로 복귀 후에는 ASL 4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윤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現 아프리카TV BJ. 'Calm'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저그 유저로, STX SouL 소속으로 활동했다. 2009년 아발론 MSL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치밀한 심리전과 전략적인 플레이로 '뇌덴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은퇴 후에는 BJ로 활동하며 스타대학교 총장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