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7개 결과)

허광희

2020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서 당시 세계 1위 모모타 겐토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선수. 이변의 주인공으로 8강에 진출하며 '거함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여서정

'도마의 신' 여홍철의 딸이자 대한민국 여자 기계체조 간판선수. 2020 도쿄 올림픽 도마 동메달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자신의 이름으로 등재된 기술 '여서정'을 구사한다.

신유빈

대한민국 여자 탁구의 현재이자 미래. 5살 때 '스타킹'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했으며, 최연소 국가대표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다. 현재 명실상부한 한국 여자 탁구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우상혁

대한민국 육상 높이뛰기의 '스마일 점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2.35m 한국 신기록으로 4위에 올랐고, 2022년 세계실내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쇼맨십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황선우

박태환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수영의 '뉴 마린보이'. 2020 도쿄 올림픽에 혜성처럼 등장했으며, 2024년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다. 주 종목은 자유형 100m와 200m다.

오진혁

대한민국 남자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발을 쏜 후 '끝'이라고 외친 명장면을 남겼다.

안산(양궁)

대한민국 양궁 역사를 새로 쓴 '신궁'.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 혼성 단체,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하계 올림픽 사상 최초의 3관왕에 올랐다. 강한 정신력과 압도적인 실력을 겸비한 양궁 아이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