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12개 결과)

스텔라이브

대한민국의 버추얼 유튜버(VTuber) 그룹. 스트리머 '강지'가 설립했으며, '에버리스', '유니버스' 등 여러 하위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Stella)'과 '공연(Live)'의 합성어 이름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독자적인 세계관과 고퀄리티의 3D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이다.

그것은알기싫다

2012년 딴지일보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XSFM에서 제작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시사 팟캐스트. UMC/UW(유승균)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널들이 참여하여, 주류 언론이 잘 다루지 않는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깊이 있게 파고든다. '홍석동 납치사건', '김규열 선장 사건' 등을 공론화하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세야

본명 박대세. 아프리카TV에서 활동했던 '남캠' BJ. 훈훈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게스트 토크쇼 형식의 '보이는 라디오'가 주요 콘텐츠였다. 여러 논란 후 현재는 활동이 뜸하다.

박슬기

2004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방송인.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오랜 기간 리포터로 활약하며 리포터계의 대모로 불렸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화력으로 수많은 스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현재도 다양한 행사 MC로 활동 중이다.

붐

가수 출신 방송인. 붐이에요라는 유행어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강심장,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마스터, 사랑의 콜센타 MC 등으로 활약하며 트롯 전문 MC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진

SBS 7기 공채 출신 코미디언.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속초의 아들 캐릭터로 활약했다. 현재는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환승연애 등에서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MC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형돈

K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무한도전'을 통해 '어색한 뚱보' 캐릭터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성장하며 대한민국 최정상급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몸개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간 아이돌',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현재는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홍철

대한민국 예능계에 전무후무한 '돌+아이' 캐릭터를 각인시킨 방송인. MBC '무한도전'의 원년 멤버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예측 불가능한 입담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냈다. '긍정!', 'A-YO!' 등 수많은 유행어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방송 활동과 함께 책방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제동

대한민국의 방송인이자 MC.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시작해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2000년대 최고의 MC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환상의 짝꿍'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후 사회적 발언과 시사 프로그램 진행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대도서관

대한민국 1세대 게임 유튜버이자 MCN 산업의 선구자. '유튜브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며, 욕설이나 비속어 없는 '클린 방송'과 게임 스토리를 맛깔나게 전달하는 실황 중계 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유튜버라는 직업을 대중화하고 MCN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며 인터넷 방송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이로한

Mnet 고등래퍼 2 준우승 출신 래퍼. 본명 배연서로 출연하여 탄탄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파이널에서 선보인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 이로한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후 활동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침착맨

웹툰 '이말년씨리즈'로 유명한 작가 이말년의 인터넷 방송 활동명. 현재는 웹툰 작가보다 인터넷 방송인으로 더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게임, 소통, 리뷰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방송을 진행하며, 특유의 의식의 흐름 화법과 유머 감각으로 '인터넷 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강력한 팬덤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