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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작곡이 특징인 래퍼 겸 프로듀서. Maestro, 아름다워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2019년 발표한 METEOR가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대세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앰비션 뮤직의 핵심 멤버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