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11개 결과)

Heo An-na

KBS 24기 공채 출신 코미디언. 개그콘서트의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10년 후 등의 코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코미디빅리그로 무대를 옮겨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안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Park Chan-ho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코리안 특급'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투수. 1994년 LA 다저스에 입단해 한국인 메이저리그 진출의 길을 열었다. IMF 외환위기 시절, 16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펼친 역투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으며, 아시아 투수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승(124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Hyun-jin Ryu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좌완 투수 중 한 명. '코리안 몬스터'라 불린다. KBO 리그 데뷔 첫해 신인왕과 MVP를 동시 석권했으며,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해 아시아 투수 최초로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뛰어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2024년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복귀했다.

Ijeonghu(yaguseonsu)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로, '바람의 손자'라 불리는 천재 타자. KBO 리그 데뷔 첫해 신인왕을 시작으로 타격 5관왕, 리그 MVP를 차지하며 리그를 평정했다.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겸비했으며, KBO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Hwang Je-seong

MBC 16기 공채 출신 코미디언. 개그야에서 데뷔했으며, 코미디빅리그의 연기는 연기다 코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경영 성대모사, 고라니 소리 등 다양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활약 중이다.

H.S. KIM

KBO 리그를 평정한 후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 내야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아시아 내야수 최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어썸 킴(Awesome Kim)'이라는 별명처럼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뛰어난 야구 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ee Jin-ho

SBS 7기 특채 출신 코미디언.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언행일치 코너로 얼굴을 알렸으며, 코미디빅리그의 썸앤쌈, 농번기랩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아는 형님 고정 멤버이며, 유튜브 채널 괴릴라 데이트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Lee Yong-jin

SBS 7기 공채 출신 코미디언.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코미디빅리그에서는 속초의 아들 캐릭터로 활약했다. 현재는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환승연애 등에서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MC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Yang Se-hyung

来自 SBS 第 7 期招募班的喜剧演员。出道伊始，他就凭借《Laugh Finder》的电子游戏角而备受关注，并在《喜剧大联盟》中饰演角色 Yang Se-bari 而获得人气。目前，他是《无限挑战》的成员，并活跃在《拯救我！福尔摩斯》和《全知全能观点》等多个节目中。

Jang Do-yeon

KBS 22기 공채 출신 코미디언. 174cm의 큰 키와 모델 같은 몸매로 뼈그맨이라 불린다.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했으며, 라디오스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MC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Park Na-rae

KBS 21기 공채 출신 코미디언.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했다. 뛰어난 분장과 입담으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며 톱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