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9개 결과)

이유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17세로 출전해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 신동'.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계주 은메달을 이끌었다. 평창 올림픽 계주 준결승에서 넘어진 후 포기하지 않고 터치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줬다.

심석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17세에 계주 금메달을 이끌며 등장한 쇼트트랙 스타. 큰 키를 활용한 시원한 스케이팅이 장점이며, 2018 평창 올림픽에서도 계주 2연패를 달성했다. 코치의 폭행, 성폭행 피해 사실을 고백해 체육계 미투를 이끌었다.

최민정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의 '여제'.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 4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아웃코스 추월이 주특기다.

황대헌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남자 10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다. 과감한 인코스 추월과 폭발적인 스피드가 장점이다.

황선우

박태환의 뒤를 잇는 대한민국 수영의 '뉴 마린보이'. 2020 도쿄 올림픽에 혜성처럼 등장했으며, 2024년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섰다. 주 종목은 자유형 100m와 200m다.

오진혁

대한민국 남자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이끌었으며, 마지막 발을 쏜 후 '끝'이라고 외친 명장면을 남겼다.

안산(양궁)

대한민국 양궁 역사를 새로 쓴 '신궁'.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 혼성 단체,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하계 올림픽 사상 최초의 3관왕에 올랐다. 강한 정신력과 압도적인 실력을 겸비한 양궁 아이콘이다.

윤성빈

대한민국 스켈레톤의 '아이언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했다. 선수 생활 이후 '피지컬: 100' 등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약하며 월드클래스 피지컬을 선보이고 있다.

박태환

대한민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쓴 '마린보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 대한민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세계 정상에 올라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현재는 방송과 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